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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1위 도약…파다르 26점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카드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카드는 승점 3점을 더해 승점 11점으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2연승을 마감하며 4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1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4개로 혼자 9점을 쓸어담는 등 26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홍석은 16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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