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100일 된 딸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참여해 지난 7월 딸을 출산했음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100일 된 딸 소이의 사진을 공개했고, 출연자들이 “정말 귀엽다. 그런데 아기는 왜 쌍꺼풀이 없나” 묻자 “아기가 저희 친정 엄마를 닮았다. 엄마가 성형 전 제 모습”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정가은은 “우리 아기가 50일부터 엄마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딸 칭찬을 하며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 중인 성대현은 “제가 영재 전문가인데 이런 게 바로 아기 엄마들이 흔히 갖는 착각”이라며 단호하게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과 정가은의 100일 된 딸 소이의 모습은 오는 27일 ‘백년손님-자기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