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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상단 메뉴

비밀조직이 만든 훈맹정음

이종훈 기자
작성 2016.10.06 22:22 수정 2017.02.06 16: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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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역사 #스브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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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였던 1926년 조선총독부에 조선인이 쓴 한 장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 편지는 우리글도 숨죽이며 배우던 시절. 조선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한글 점자 승인을 요구한 조선인 선생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일컫는 송암 박두성 선생.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이종훈 / 구성 김대석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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