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제10호 태풍 라이온록으로 피해를 본 북한 북동 지역 주민을 국제사회가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성명에서 이번 태풍으로 138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실종됐으며 임신부와 장애인, 노약자 등을 포함한 14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 지역에서는 겨울이 빠르게 찾아오기 때문에 식량과 의약품, 주택 등을 이른 시일 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어 "북한 정부는 인도주의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허용하고 수용시설과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구호 활동가들이 만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특별보고관, 북한 태풍피해 주민 국제사회 지원 촉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