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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IS 연계 혐의 이란인 등 외국인 40명 구금

터키 경찰이 수니파 무장조직 IS와 연계된 혐의로 이란인 등 외국인 40명을 붙잡아 구금했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터키 대테러 경찰은 이스탄불시 파티 지구의 23개 주소지를 동시다발적으로 급습해 외국 국적 용의자 4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용의자 중에는 이란과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아프가니스탄 등의 국적자가 포함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현재 내전이 진행 중인 시리아를 여러 차례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터키에서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잇단 자살 폭탄 공격으로 2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터키는 지난달 시리아 북부 지역에 군 병력과 탱크를 투입하고 IS 격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터키는 지난 18일에도 전투기를 동원해 시리아 북부의 IS 무기 창고와 은신처 등 목표물 3곳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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