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9일) 5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한 폭거"이고 "치명적인 환경 파괴를 일으키는 인류에 대한 국가 범죄"라고 규탄했습니다.
민단은 오늘 발표한 항의 성명에서 "북한은 핵이나 미사일 개발에 쓸 방대한 시간과 돈이 있으면 우선 기아에 괴로워하는 자국민을 구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일 동포 전체의 의사를 대표해 분노를 담아 강하게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단은 북한이 이런 군사적 행동을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바탕을 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일민단 "폭거…돈 있으면 굶주림이나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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