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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목동살롱 68 : 오빠와 아저씨는 한끗 차이-한국 남자의 패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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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아저씨의 차이는 뭘까요? 다양한 기준에서 나눠지겠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도드라지는 게 바로 패션입니다. '목동살롱' 68회에서는 조선일보에 '오빠와 아저씨는 한끗 차이'라는 칼럼을 2년 넘게 연재하면서 최근 동명의 책을 펴낸 패션 칼럼니스트 이헌 씨를 초청했습니다.

'한국신사'라는 필명으로 블로그 공간에서도 잘 알려진 이헌씨는 '목동살롱'에서 한국남자를 오빠가 아닌 아저씨로 만드는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옷 잘입는 방법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또 어떻게 하면 옷 잘 입는 남자가 될 수 있는지,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자신의 패션 철학도 설명합니다.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남성 패션의 유래와 연원을 알면 좀 더 자신감있게 옷을 입을 수 있다는게 이헌씨의 조언입니다. 이른바 '패완얼'에 대해서도 안현모 기자와 이주희 인턴PD와 유쾌한 수다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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