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5일(현지시간) 북한이 노동 또는 스커드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 쪽으로 발사한 데 대해 북한 정권을 향해 즉시 이성을 찾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독일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북한은 올해 들어 이미 수차례 국제법에 위배되는 미사일 발사를 통해 안보리 결의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무시 및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제사회는 이러한 도발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안보리는 국제법에 대한 북한의 지속적인 위반 행위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면서 "분명한 것은 북한이 무책임한 행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성명은 그러고는 "이는 탄도미사일 발사 및 핵무기 실험, 그리고 이와 관련된 모든 핵 프로그램에 관한 완벽하고도 즉각적인 중단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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