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구입 문의가 쇄도합니다. 그 남자는 올해 64세인 여용기 할아버지, 직업은 재단사입니다. 재단사니까 이런 감각을 타고난 거냐고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