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전기로 작동되는 무인운전 버스 'EZ 10'이 처음으로 시험운행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지난달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 칼리파 부근의 길이 700m 도로에서 EZ 10을 이번달 말까지 한 달간 운행하면서 안전성과 실용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최고 속력은 시속 40㎞, 평균 시속이 25㎞며 15㎸의 축전지를 충전하면 최장 10시간 동안 가동된다고 RTA는 설명했습니다.
승객은 시험 운행 기간 무료로 이 버스에 탈 수 있습니다.
두바이 정부는 지난 2009년 무인 운전 방식의 전철을 개통했습니다. 2030년까지 운송 수단의 25%를 무인운전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입니다.
EZ 10은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리지에 그룹과 로봇 기술 전문회사 로보소프트가 합작해 설립한 이지마일이 개발했습니다.
올해 7월 8일 일본, 지난달 26일 핀란드의 도로에서 시험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두바이, 시속 40킬로미터 무인운전 버스 시험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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