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차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29일) 러시아가 사전에 통보하지 않고 군사훈련을 해 나토와 긴장관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루마니아를 방문 중인 버시바우 사무차장은 러시아가 나토 측에 사전에 통보하지 않고, 대규모 훈련을 점점 더 자주 하고 있다면서 이런 훈련이 지난 2년간 약 12차례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이 같은 훈련은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 체결한 안보협정에 구멍이 있기 때문이라며, "나토는 러시아와 군사적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더 엄격한 체제, 러시아와 불만족스런 관계를 안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훈련은 특히 폴란드와 루마니아처럼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토 회원국들을 불안케 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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