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슈퍼마리오 분장을 하고 등장해 주목받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도쿄올림픽을 홍보하는데 들인 비용이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리우 폐막식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선보인 홍보·기획물을 제작하는 비용은 12억 엔, 133억4천만 원에 달할 것이라고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깜짝 출연을 기획하거나 그에 딸린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하는 비용 외에도 9월에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에서의 도쿄올림픽 홍보 연출 비용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인건비 외에도 각종 기자재를 브라질까지 운송해야 해서 비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우 폐막식에서는 아베 총리가 닌텐도의 게임 캐릭터인 슈퍼마리오 분장을 하고 출연해 차기 대회인 도쿄올림픽을 홍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슈퍼마리오 아베'…리우폐막식 때 도쿄올림픽 홍보비 1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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