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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충전기 등 '짝퉁' 불법반입 290억 원어치 적발

관세청은 최근 한달간 지식재산권 침해를 집중단속해 불법반입 '짝퉁' 총 29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수량은 총 15만 2천여개로, 정품 가격으로 따지면 290억 원에 달합니다.

적발 품목을 보면 주로 중국에서 수입된 블루투스 이어폰이 4천점에 달했고, 에어필터도 5천 500점,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가 3천 400점으로 많았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적발을 위해 민간과 합동으로 12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지적재산관 침해 행위를 모니터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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