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살의 늦은 나이에 기자를 시작한 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노인들의 시선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실버기자. 그들을 보며 꿈을 이루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