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히키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경찰이 암표 판매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일랜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을 출국 금지 시켰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경찰이 OCI 관계자들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서 출석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권을 압수당한 사람은 OCI의 스테판 마틴 전무이사, 더못 헤니한 사무총장, 케빈 킬티 회계담당입니다.
브라질 법원은 OCI 회장대행인 윌리 오브라이언과 존 딜래니 수석부회장 등의 여권도 압수하라고 명령한 상태입니다.
OCI 위원장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인 패트릭 히키는 최소한 6명의 공범과 리우올림픽 입장권 암표를 팔려다 적발돼 지난주 브라질 교도소에 수감 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브라질 경찰이 국제적인 암표 고리를 수사하는 과정에 이뤄졌습니다.
암표 판매에는 OCI 외에도 국제 스포츠티켓 판매사인 THG스포츠와 아일랜드 공식올림픽 티켓 판매처인 프로10 등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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