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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의료사고에 대비해 환자나 보호자가 의사의 진료 과정을 모두 녹취하는 '진료중 녹취'. 이를 둘러싼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의료진 측이 진료중 녹취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나타내는 반면, 환자들은 진료 내용 파악을 위한 환자의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진료중 녹취가 의료분쟁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까요? 뽀얀거탑 66회에서 확인하세요.
오늘도 SBS 김소원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강동구 M한의원 박은성 원장님과 함께합니다.
*뽀얀거탑에 메일을 보내주세요. 건강상담을 해드립니다.
tow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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