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올해 상반기 그룹 오너인 구본무 회장에게 급여로 38억5천7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구 회장은 급여 19억 4천 300만 원에 상여 19억 천 400만 원을 받았습니다.
LG는 상여 산정기준에 대해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 늘고 매출액은 1% 증가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한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현회 대표이사는 12억 2천 8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