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3시쯤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사찰 관계자 등 3명은 먼저 몸을 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웅전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외부에서 잡초제거를 하던 중 갑자기 대웅전 내부에서 연기와 화염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찰 관계자 등 3명은 먼저 몸을 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웅전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외부에서 잡초제거를 하던 중 갑자기 대웅전 내부에서 연기와 화염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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