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온두라스 사냥 원톱 스트라이커 출격

올림픽 축구 대표팀 막내 황희찬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 온두라스 격파의 선봉을 맡습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 남자축구 8강전에서 황희찬을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습니다.

좌우 날개에는 류승우와 손홍민을 배치한 4-2-3-1 전술을 가동합니다.

문창진이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는 가운데 멕시코전 결승골 주인공 권창훈이 박용우와 함께 더블 볼란테로 나섭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심상민, 장승현, 장현수, 이슬찬이 늘어섭니다.

골키퍼는 구성윤이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