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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할 수 있다" 되뇌던 박상영, 금메달로 한국 펜싱 새 역사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03:00~04: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기영노 스포츠 평론가, 한지연 SBS 스포츠부 기자

“할 수 있다” 되뇌던 박상영, 금메달로 한국 펜싱 새 역사

- 박상영, 1년간 재활 딛고 리우행‥‘금메달’ 수확
- 박상영母, 금메달 딴 아들 자랑스럽다며 눈물
- 전문가 “박상영 결승전, 스포츠 3대 요소 다 갖춘 완벽 경기”
- 유도 안창림, 일본 귀화 제의 뿌리친 사연 ‘화제’
- 박태환, 자유형 400m?200m?100m 모두 예선 탈락
- 전문가 “박태환,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하겠지만 메달권 어려워”
- 펠프스, 쑨양 향해 반감‥“도핑선수가 또”

2016 리우에서 생긴 일‥올림픽의 ‘위대한 몸짓’

- "우리가 올림픽 하는 이유"‥이은주-홍은정, 셀카 한 장
- 이은주 "北 홍은정에 먼저 사진 찍자고 제안했다"
- '통가 기수' 타우파토푸아, 행진 한 번에 벼락스타 되다?
- 120년 올림픽 역사상 첫 출전‥오륜기 앞세운 난민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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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올림픽서 ‘金’…男 펜싱 에페 ‘막내’ 박상영 

오늘 아침, 정말 기분 좋은 세 번째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남자 펜싱 에페의 ‘깜짝 금메달’ 소식인데요. 한국 남자 펜싱의 막내, 21살 청년이 정말 큰 일을 해냈습니다.
 
박상영 선수, 꿈에서는 벌써 세 번이나 금메달을 땄었다고 하는데 드디어 그 꿈이 오늘 이루어졌습니다. 

● 리우 올림픽, ‘기적’이 있었다면 안타까운 ‘이변’도

이번에는 안타까운 우리의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얘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 100m마저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한때 한국 수영의 부흥기를 이끌던 박태환 선수가 리우에서는 “죄송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 안창림 아버지의 몰래 응원

자타공인 금메달 후보였던 유도의 안창림 선수, 16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는데요, 안 선수의 아버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창림 선수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평생을 한국 국적으로 살아왔는데, 아들에게 귀화를 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창림 선수는 귀화를 거부하고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 세리머니도 각양각색 

올림픽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바로 세리머니입니다. 선수들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 모아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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