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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원영준, 배영 100m 예선서 탈락

수영 국가대표 원영준이 생애 첫 올림픽을 30위로 마쳤습니다.

원영준은 리우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예선 2조에서 55초05 기록으로 6위, 전체 참가선수 39명 중 30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원영준은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출발대엔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수영대표팀 막내인 원영준은 배영 50m 한국 기록을 보유한 한국 배영의 기대주입니다.

배영 100m 개인 최고기록은 54초44로 박선관이 2014년 세운 한국 기록엔 0.03초가 뒤집니다.

원영준은 첫 올림픽이란 긴장 때문인지 제 기록을 깨는 데도 실패하며 세계 수영의 높은 벽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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