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 내부 모습
오늘(29일) 새벽 6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서편 내부에 갑자기 내린 많은 양의 비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빗물은 1층 편의점과 2층 화장실 인근에서 들이쳤으며, 한국공항공사는 복구작업을 통해 30분 만에 물을 막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물이 샌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항에 지장이 있거나 승객에게 큰 불편이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리모델링' 김포공항 국내선, 갑자기 내린 비로 누수
오늘(29일) 새벽 6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서편 내부에 갑자기 내린 많은 양의 비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빗물은 1층 편의점과 2층 화장실 인근에서 들이쳤으며, 한국공항공사는 복구작업을 통해 30분 만에 물을 막았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물이 샌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항에 지장이 있거나 승객에게 큰 불편이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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