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를 깔려면 파라솔을 빌려라." 호황을 맞이한 해수욕장으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이 직접 가져간 돗자리와 파라솔을 마음대로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