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에서 대혁명 기념일 축제 인파를 노린 대규모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 인접한 이탈리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안젤리노 알파노 장관 주재로 긴급 대테러회의를 소집해 니스 테러 대응책을 발빠르게 논의했습니다.
테러가 난 니스는 가요제로 유명한 이탈리아 서부 해안 산레모에서 차로 불과 1시간, 서부 항구도시 제노바에서는 3시간 거리에 불과할 정도로 지척입니다.
알파노 장관은 이런 우려를 의식한 듯 니스와 가까운 서부 해안을 비롯한 프랑스와의 국경 지대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지척 테러에 비상…프랑스 국경 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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