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에 공개되는 지도 가운데 가장 세밀한 1000 대 1 정밀수치 지형도 5만 장이 모레부터 무료 제공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해당 정밀수치 지도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적이 100 대 1인 지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일반에 공개하는 지도 중 가장 세밀한 지도로 버스정류장 등 상대적으로 작은 시설물들도 표시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서 지난 3월 1000 대 1 지도를 뺀 다른 수치·영상 지도는 모두 내려받을 수 있게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