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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정부에 '한류 관광단지' 조성한다

<앵커>

정부의 투자 활성화 조치에 따라 의정부시에 1조 7천억 원 규모의 한류 문화단지가 조성됩니다.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의정부시를 한류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그동안 중첩 규제로 묶였던 지역인데 정부의 투자 활성화 조치로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설 곳은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2만 ㎡입니다.

이곳에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인 뽀로로 테마파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K-pop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쇼핑공간이 들어서고, 관광·호텔, 스마트 팜 등이 만들어져서 수도권 한류 거점이자 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안병용/의정부시장 : 우리 의정부 문화복합단지가 시작하고 공사하고 완공되기가 한 2018년이면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1조 7천억 원 규모에 이르는 투자는 대부분 민간자본으로 충당됩니다.

문화단지에는 내년 중에 고속도로가 연결돼서 서울 강남이 30분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2만 5천 명이 입주하는 고산 택지지구도 접해 있습니다.

다만, 프레미엄 아웃렛 조성에 대해서는 지금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대형 아웃렛 매장이 들어서면 상권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당면한 과제는 개발을 막아온 규제를 푸는 것입니다.

고산동 일대는 그린벨트와 군사보호구역, 그리고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규제가 중첩된 곳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의지가 사업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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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봉선사에서 화사한 연꽃과 뮤지컬이 어우러지는 산사 음악 축제가 열립니다.

봉선사에서는 오는 16일 토요일에 연꽃이 만발한 사찰 경내에서 연꽃축제 '어울림 참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연꽃 축제에서는 뮤지컬 갈라쇼와 함께 판소리 공연, 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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