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11일)도 중북부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벌써 서울의 기온 30도를 넘어섰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나흘째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춘천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반면 충청과 남부 지방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30도를 밑돌겠습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영향을 주면서 지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까지 확대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충청 이남 지방도 최고 20~7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는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하루 동안 5에서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일단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가 자주 내릴 텐데요, 내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모레 오전에 그치겠고,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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