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어진 폭염 속에 '온열 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3일부터 엿새 동안 74명이 열 탈진과 열사병, 열 경련, 열 실신, 열부종 등 온열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주 전 온열 질환 환자 수의 4.6배에 달하며, 지난주까지의 평균 온열 환자 수의 3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이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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