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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불 지르고 물건 부수고…프랑스 훌리건 난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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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그제(7일)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프랑스가 독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죠.

축제 분위기인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 갑자기 최루탄이 발사됐습니다. 무슨 일이었을까요.

늦은 시각까지 축구 팬들의 환호성이 계속됩니다.

밤새 경적을 울리며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즈음, 흥분한 프랑스 축구팬들이 난동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불을 지르고, 물건을 부수고, 결국, 경찰이 출동해 최루탄을 발사하기 시작합니다.

유럽 축구선수권 열리고 있는 프랑스는 요즘 훌리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난동을 부려 체포된 훌리건만 1천 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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