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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공항 자폭 테러…"현재까지 36명 사망"

<앵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폭발이 발생해 현재까지 3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자살 폭탄 테러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들로 붐비는 입국장 근처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

혼비백산한 사람들이 긴급 대피합니다.

구급차들은 계속 부상자들을 실어나릅니다.

현장에는 장갑차까지 출동했고 경찰과 공무원들이 바쁘게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2건의 폭발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터키 총리는 숨진 사람이 지금까지 36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사람도 147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언론은 2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인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뒤 현장에서는 총격전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시간 한국에서 도착한 국적기는 없었습니다.

최근 터키에서는 쿠르드족과 이슬람국가 소행의 폭탄 테러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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