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범죄행위입니다." (네이버 아이디 'gooj****') "아침에 말짱하다고 생각하고 운전하고 나왔는데 0.05로 단속되면 진짜…"('joke****') 지난 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에서 진행된 출근 시간대 불시 음주단속에서 '숙취운전'이 줄줄이 적발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23일 밤이든 낮이든 음주운전은 잘못이라고 입을 모았다.
네이버 아이디 'happ****'는 "예전부터 하던 생각인데 역시나네. 아침에 아파트 주변에서 나가는 차량 단속하면 줄줄이 잡힌다 진짜"라고 지적했다.
'ehdj****'는 "차에다 측정기계를 달아라. 운전자가 알코올 남아 있으면 운전 좌석에 앉지도 못하게. 사람의 양심에 맞기기에는 인간이 그렇게 정직하지 않아"라고 썼다.
'kmko****'는 "낮술 먹는 사람 많던데 그 사람들도 잡아라"라고 적었다.
'dand****'는 "이젠 아침에 근처 파출소 가서 음주 측정하고 출근해야겠네"라고 말했다.
"아침에도 대리 불러라"('jjjj****'), "출근할 때도 대리 불러야 하나"('zzan****') 등의 글도 많았다.
택시와 버스도 안심할 수 없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0301****'는 "모든 차량을 음주측정 하세요. 택시고 버스고 반드시 걸립니다. 왜? 택시 버스는 그냥 통과시킵니까?", 'ggn8****'는 "택시기사 음주 단속해라. 기사식당에서 반주로 술 자주 마시고 운행한다"라고 썼다.
음주측정에 문제가 있다는 글도 나왔다.
'wkfa****'는 "전날은 음주 후 대리로 갔는데 아침에 걸리면 억울할 듯?", 'cind****'는 "자고 일어났을 정도면 운전하는 데 아무 지장 없는 사실상 음주상태는 아니지. 음주운전이 무조건 수치상으로 규정이니 걸리는 거지"라고 말했다.
'fent****'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듯…어떤 사람은 술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수치 안 나오는데 어떤 사람은 나옴"이라고 적었다.
우리 사회의 음주 문화와 습관 자체가 문제라는 목소리도 높았다.
'shad****'는 "이제 술 한 병 이상 마시지 마세요~ 아님 아침 음주단속시 정지 이상 나옵니다", 'my_s****'는 "회식문화 없어지면 좋겠다", 'cheu****'는 "미친듯이 술 먹는 한국인 문화 좀 법으로 규제해라"라고 적었다.
그런가 하면 "저땐 숙취지 솔직히 돈 없는 서민들 누가 아침에 대리 부르냐. 그만 좀 쥐잡듯 잡아라"('pcr4****')와 같은 의견도 나왔다.
(연합뉴스)
출근길 숙취운전 줄줄이 적발…"낮술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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