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코알라 모녀가 처음으로 바깥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어미 품에 딱 붙어어 떨어지지 않는 새끼가 너무 귀엽죠. 엄마 코알라가 나무를 탈 때도 마치 한 몸처럼 붙어 있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할 때도 어미는 딸을 꼭 끌어안고 놔주질 않는데,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어미 품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취재: 김수형 / 편집: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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