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지속적인 감소세에도 고용원이 없는 30대 자영업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이 소규모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3월 30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년 전보다 1만7천명 증가했습니다.
30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전년대비 2만1천명 증가한 30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월 1만3천명 늘었고 12월에는 2만5천명으로 증가 폭을 키웠습니다.
해가 바뀌고 1월에도 2만4천명, 2월 1만4천명 느는 등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0대를 제외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다른 연령대에선 제자리걸음 중이거나 감소하고 있습니다.
3월 기준으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0대에서 1천명 늘었지만 40대 3천명, 50대 3만9천명 각각 감소했습니다.
30대 1인 자영업자 증가세…"취업 대신 창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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