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4명꼴로 일주일에 2~3차례는 편의점에서 라면 등 간편식으로 끼니를 때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북대 배문경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런 내용의 '청주지역 일부 대학생의 편의점 편의식품 섭취 빈도에 따른 식습관 및 식품첨가물 관련 인식'이란 연구논문을 학회지에 실었습니다.
배 교수팀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충북 청주지역 대학 3곳의 학생 352명을 대상으로 편의점에서의 편의식품 이용실태를 직접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편의점에서 편의식품을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횟수는 42.3%가 '주 2~3회'였고, '주 4회 이상'도 9.9%나 됐습니다.
편의점에서 식사용으로 선호하는 편의식품 종류는 면류가 주 1.41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김밥류 주 1.29회, 샌드위치 및 버거류 주 0.86회 등이었습니다.
"대학생 40%, 주 2∼3회 편의점 라면 등으로 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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