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9일 산란철이어서 금어기인 남한강 쏘가리 불법 포획 행위를 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가곡면 가대교 하류 지역의 충주댐 구역에서 이뤄진다.
단양군은 보트를 이용한 낚시와 루어 낚시, 배터리 등 불법 어구를 동원한 포획 행위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또 자율관리 어업공동체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심야 시간과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단속반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남한강의 대표적 토속 어종인 쏘가리는 포식성이 강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며,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뛰어나 횟감과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많다.
(연합뉴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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