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떨어지면서 허리가 부러진 '금복이'. 용하다는 곳에서 침도 맞아보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대수술도 받았봤지만 걸을 수 없었다. 그런 금복이를 위해 소매 걷어부치고 나선 건 반려견 재활사 이정기씨. 지겨운 재활치료 끝에 석달 만에 금복이를 다시 걷게 만들었다는데... 이정기씨에게서 반려견 재활사의 세계를 들어본다.
기획 하대석 / 구성 진용학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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