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국내 최대의 법률 사무소인 김앤장을 세무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종로에 있는 김앤장 법률 사무소에 조사1국 요원들을 보내 회계 장부와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 매출 1위를 달리는 김앤장이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는 건 2008년 초 이래 8년여 만입니다.
국세청은 지난달 초에도 국내 대형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를 세무조사했습니다.
화우 측은 "정기 세무조사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11년엔 법무법인 율촌, 2013년엔 세종과 태평양, 2014년엔 동인이 차례로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국세청, 김앤장·화우 등 대형 로펌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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