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극심한 혼조세를 보이다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포인트, 0.01% 오른 1,968.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5포인트 오른 1,973.86으로 시작한 뒤 종일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습니다.
전날에도 강보합세로 마감한 지수는 간밤 국제유가와 미국 주요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등 G2의 경기 지표가 엇갈리게 나온 데다가 원/달러 환율 변동성으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약화하면서 상승 탄력이 줄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4억원과 519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만 835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5조4천131억원, 거래량은 5억9천65만주로 집계됐습니다.
음식료품이 2.69% 상승했으며 의료정밀과 은행 등도 오른 반면, 비금속광물이 -3.67%, 증권이 -2.75%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해 한국전력과 현대모비스, NAVER 등은 강세였던 반면 현대차와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51포인트, 0.79%) 내린 695.95에 끝나 6거래일 만에 7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76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24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6.0원 내린 1,173.7원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오르락내리락하다 눈곱만큼 상승 마감…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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