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인 메카 인근에서 무장 경찰이 오늘 테러 용의자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사우디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테러 용의자 2명이 사살됐고 다른 2명은 폭탄 조끼를 스스로 터뜨려 사망했습니다.
내무부 대변인은 "테러리스트가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하기 시작해 대응 사격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민간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내무부는 전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사우디 경찰이 오늘 오전 메카 인근에 있는 테러리스트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발생했다고 내무부는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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