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설악산국립공원, 강풍에 탐방로·야영장 전면 통제

국립공원설악산사무소는 강풍으로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공원구역 내 탐방로와 야영장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어젯(3일)밤부터 설악산에 몰아친 강풍으로 일부 구역에 낙석이 발생하는가 하면 시설물이 파손되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원사무소는 공원구역 내 모든 탐방로를 통제하는 한편 야영장도 환급 조치하고 이용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철수시켰습니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탐방로와 야영장은 시설물 복구를 완료한 뒤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다시 개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설악산은 현재 봄철 산불 조심 입산통제 기간으로 소공원 주변 저지대 탐방로만 개방 중입니다.

설악산에는 오늘 오전 중청대피소 초속 37.6미터, 미시령 45.7미터의 순간 최대 풍속이 기록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