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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15위, 66년 만에 봉환

6·25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 묻혔던 국군 전사자 유해 15위가 66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북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미군 유해 2위는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한미 양국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주관으로 오늘 연합사령부 연병장에서 양국의 6·25 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돌아오는 국군 전사자 유해 15위는 미 합동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사령부 JPAC이 북미 합의에 따라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평안북도 구장군과 함경남도 장진군, 운산군 일대 격전지에서 발굴했습니다.

미 발굴팀이 2005년까지 북한 지역에서 발굴한 400여 구의 유해는 하와이에 있는 JPAC본부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신원 확인을 위한 정밀감식 과정에서 국군 전사자로 확인된 유해들이 이번에 송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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