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오늘(25일) 1억 8천만 개에 이르는 동, 식물과 미생물의 DNA 정보가 수록된 '법 생물 DNA 바코드 데이터베이스'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1억 8천만 개 동·식물 및 미생물의 DNA 정보와 5천600여 종의 한국 자생생물의 DNA 정보 3만 개가 내장됩니다.
검찰은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생물의 DNA 염기서열 정보를 분석해 이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생물의 종류와 주요 성분을 밝히게 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부정, 불량식품범죄 수사를 비롯해 신종 마약 범죄나 살인사건 수사 등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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