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광고회사인 제일기획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광고업체 퍼블리시스의 모리스 레비 회장이 최근 인수 협상이 정체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레비 회장은 최근 퍼블리시스의 1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올해는 대형 인수 또는 다량의 인수 작업이 있을 걸로 예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일기획은 예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제일기획 인수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레비 회장은 그러나 최근 인수 논의 자체에 대해서는 "부침이 있었는데 현재는 정체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퍼블리시스의 제일기획 인수합병 논의와 관련해 퍼블리시스 최고경영자의 언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고업계에서는 퍼블리시스의 제일기획 인수합병 협상이 이미 장기 정체국면으로 진입했으며 결렬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퍼블리시스 회장 "제일기획 인수협상 정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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