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46)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다.
14일 KL매니지먼트 등에 따르면 맨부커상 선정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강을 포함한 6명의 최종 후보(shortlist)를 발표했다.
한강은 2004년 한국에서 발표한 소설 '채식주의자'(영문명 The Vegetarian)로 최종 후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도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한강 외에도 터키의 노벨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
소설가 한강,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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