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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달리던 외제차 화재…차량 전소

<앵커>

서울 마포대교 위를 달리던 외제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표류하던 80대 어부가 극적으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도로 위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길과 함께 하얀 연기가 치솟습니다. 한 소방관이 차량 밑을 향해 소화액을 뿌립니다.

어제(8일) 저녁 7시 35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강변북로 일산 방향 진입로로 향하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 없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이 모두 타 1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는 차량 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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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구급대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걸음을 옮깁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82살 김 모 씨 어선이 고장이 났습니다. 결국 김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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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는 전남 순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타 1천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가스레인지 불을 켜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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