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페이퍼스'에 이름이 거론된 국제축구연맹의 후안 페드로 다미아니 윤리위원이 사임했습니다.
다미아니 위원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지난 3일 폭로한 파나마 페이퍼스에서 미국 연방검찰의 수사를 받는 에우헤니오 피게레도 전 FIFA 부회장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게레도 전 부회장은 자금세탁과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처벌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미아니 윤리위원은 제프 블래터 전 FIFA 회장에 대한 징계에 참여해 개혁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이 피게레도 전 부회장과 '비즈니스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FIFA 윤리위에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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