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자금을 관리하면서 16억여 원을 빼돌려 유용한 뒤 잠적한 전 농협 직원이 6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004년부터 5년 동안 예산, 아산지역 농협에서 19차례에 걸쳐 모두 16억8천만 원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전 농협 아산시지부 직원 48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이 드러난 2009년 이후 잠적했으나 어제(31일) 서울 동작구 한 가구점에서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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