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 피해가 남동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최근 들어 남동부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거나 소두증 신생아 가운데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의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이들 4개 주에서 보고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사례는 6천500여 건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뎅기 열병 환자 발생 추이를 고려할 때 4개 주의 지카 바이러스 피해가 4∼5월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뎅기 열병도 '이집트 숲 모기'가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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