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한국의 바둑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지난 25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총리회관에서 바둑계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세돌 9단을 비롯해 유창혁, 이창호 9단 등 바둑계 스타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이 자리를 빌어서 이번 알파고와 대결에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최근 중국에 비해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곧 한국 바둑이 세계 최강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연소 세계 챔피언, 통산 최다 연승 타이틀을 보유한 이창호 9단은 “이번 알파고 대국을 같이 지켜보면서 많이 놀랐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바둑계를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요즘, 바둑 스타들은 국민 성원에 "좋은 바둑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 영상 더 보러 가기
[비디오머그] '바둑계 인사' 한 자리에…"한국 바둑, 세계 최강되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