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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학대 특별점검서 행방 불명 아동 1명 확인

경기도에서 미취학 남자 아이 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보육비용을 신청하지 않은 아동 천999명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4명을 찾아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3명은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있거나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화성시 향남읍에 주소를 둔 4살 박 모 군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시가 확인한 결과 미혼모가 낳은 박 군은 출생 직후 화성의 외가에 열흘 가량 맡겨졌다 다시 군산의 친가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친 할머니는 얼마 후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박 군을 키우고 싶다고 하자 그에게 박 군을 맡겼고, 이후 아이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화성시는 화성경찰서에 박 군의 소재파악을 위해 수사를 의뢰했고, 군산경찰서로 이첩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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